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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nowledge

웹 개발 초보자 기초 입문(html, css, javascript 포기 안하는 방법)

by IT성장스토리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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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에 입문하게 되면 HTML, CSS, JAVASCRIPT를 접하게 됩니다.

기초이자 프로그래밍, 코딩을 할 때 가장 쉬운 파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말이 웹 개발 기초이지 이것에 입문하게 되면 생소한 분야라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HTML, CSS, JAVASCRIPT라는 새로운 영역을 접하기에 그렇습니다.

초보자가 기초 입문의 문턱에서 어떻게 하면 포기 안 하고 완주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 웹 개발의 기초 지식 쌓기
  • 홈페이지 제작시 필수 도구 3가지
  • HTML, CSS, Javascript가 재미 없는 3가지 이유
  • 배울만한 가치가 충분
  •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웹 개발
<웹 개발>

 

 

웹 개발의 기초 지식 쌓기

 

HTML, CSS, JAVASCRIPT는 웹 개발을 배우려는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언어입니다.

 

웹 개발을 할 때 이 세 개는 함께 배워야 하는데 C언어, PHP, JAVA 등의 프로그래밍보다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IT 관련 종사들 세계에선 상대적으로 쉽다고 생각하며 IT 분야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언어이기도 하죠.

 

그러나 앞서 JAVA 등의 언어보다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미이지 처음 접하는 분들이 짧은 기간 안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올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배울 것이 더 많음을 알게 되므로 큰 부담이 있죠.

하지만 확장성이 크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은 만큼 빨리 마스터해야겠다는 생각은 접어 두는 것이 유익합니다.

배움의 재미를 느낄 시간은 앞으로도 계속될 테니까요!

 

 

html css javascript
<html css javascript>

 

홈페이지 제작시 필수 도구 3가지

 

홈페이지 제작을 하려면 이 세 가지를 베워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집이라고 비유한다면 html은 기둥, 구조라고 할 수 있고, css는 html 안에 꾸며 놓은 인테리어 그리고 javascript는 html과 css로 구조화되고 꾸며진 홈페이지라는 집에 여러 가구나 기기들을 추가로 설치해 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html은 개인이 틀을 바꿀 필요가 거의 없기에 이미 만들어진 틀에 대한 이해 정도가 필요하고 css와 javascript는 개개인마다 원하는 취향에 따라 갖고 있는 능력치에 따라 필요에 맞게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어요.

 

※ 추가 학습

PHP, 리눅스, 네트워크

 

 

 

HTML CSS Javascript가 재미없는 3가지 이유

 

1) 왜 재미 없을까?

만약 C언어나 PHP, 자바 등을 배운 적이 있거나 잘 안다면 HTML, CSS, Javascript는 정말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초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면 너무 쉽게 느껴지는 상황처럼요.

 

오히려 너무 쉬운 나머지 html 등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나 관심 자체가 안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든 것이 처음 접하게 되면 새로운 것에 대한 개념과 이해,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워 초기에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게 되면 무섭기도 하고 내 생각처럼 잘 움직이지도 않고 넘어지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꺾이기도 하죠.

'나는 넘어지기만 하고 무서우니까 안 탈거야'라고 도장을 쾅 찍어 버리면 아마 자전거는 평생 못 타는 무섭고 힘든 것으로 생각하고 자전거 타는 것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2) 배울 것이 이리도 많아?

프로그래밍 언어나 코딩을 시작할 때 배움의 벽에 부딪치는 이유는 어려운 용어, 처음 보는 생소한 영어로 된 코드들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처음 배우는 것인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죠.

 

처음 가는 길이 먼 산처럼 높게만 느껴진다면 재미도 없고 나의 길이 아닌가 봐라고 단정 짓게 됩니다.

또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은 막막함을 줄 뿐 아니라 중도 포기하는 큰 원인을 제공합니다.

 

 

3) 가시적인 성과까지 얼마나 걸릴까?

사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조금 배우고 뭔가를 만들어내고 또 몇 주 배운 후 만들고자 하는 것을 만드는 성과물(결과물)이 나온다면 재미와 흥미로 인해 배울 이유가 생기고 끝까지 롱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성과물을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용어도 배워야 하고 이해도 필요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게 되면 그 압박감은 재미와 흥미가 나에게 오기 전에 그만두게 되죠.

 

수영을 배운다면 자유형, 자유형, 평영, 접영, 배영을 배우기 전에 먼저 몸이 물에 떠야 여러 영법을 배울 수 있죠.

그런데 물에 뜨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물먹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초중반에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영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킥보드나 헬퍼 등의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런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물에 뜨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도구 없이도 물 위를 떠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배울만한 가치가 충분

 

프로그래밍, IT 분야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면 웹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그 웹의 중심에 있는 것이 이 세 가지죠.

 

배우는데 소요되는 시간 대비 난이도 등을 따져보면 이만큼 배울 가치가 큰 것도 많지 않습니다.

이것들을 배우다보면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더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PHP, SQL 등과도 맞닿아 있는 웹이기에 배움의 확장을 점점 넓혀 나가다 보면 IT계에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스크래치
<스크래치>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만약 코딩이나 이 세 개의 언어를 배우려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면 재미를 위해(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래의 도구를 활용하면 흥미와 실력을 모두 얻게 될 것입니다.

 

스크래치(Scratch), 엔트리(entry), 파이썬(Python)

 

1) 확실하게 시작하기

유료든 무료든 따라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수강)하세요.

그리고 직접 따라하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때 중요한 한 가지가 하루만에, 한 주만에, 한 달만에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생각으로 기간을 설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지가 확고하고 실행력이 뛰어난 경우보다는 스스로 만든 계획의 울타리가 미달성 됨에 따라 실망하고 그만두게 되기 떄문입니다.

 

목표 설정과 목적지를 분명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처음 시작하면서 '난 뭔가를 해낼꺼야'라는 도전으로 인해 성과가 없을 경우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시작을 했다면 기간이 더 걸리더라도 끝까지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시작해 보세요.

끝까지 말이죠.

 

 

2) 내 스타일에 맞게 배울 것인가?  코딩에 적합한 내가 될 것인가?

사실 배움에 정도는 없습니다.

 

개인마다 학습하는 스타일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유연함이 필요하죠.

 

숲을 보고 나무를 볼 것인가?

나무를 보고 숲을 볼 것인가?

 

이론을 먼저 배우고 실무를 나중에 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둘 다 병행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의 장단점을 상쇄할만한 방법은 두 가지를 적절히 나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3) 기록하라. 기록하라. 또 기록하라

첫 번째 기록하라는 공책(노트)에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자료와 내용을 공책에 전부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과 비용 대비 낭비가 크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다 공책에 기록하며 배울 필요는 없지만 용어가 되었든 코드에 대한 나만의 설계도를 만들든 학습 계획을 세우든 공책에 기록하고  복습(피드백)을 하면서 기록을 쌓아 보세요.

 

두 번째 기록하라는 PC나 모바일 상에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장을 하거나 메모장 등에 기록을 남겨도 좋습니다.

유익한 자료, 생소한 내용 등은 캡쳐, 사진 등을 통해 자료를 남기고 짧은 미래에 다시 보세요.

 

반복해 최소 5~7번 이상 보게 되면 여러분만의 지식으로 남게 됩니다.

 

세 번째 기록하라는 생각하고 기록하라 입니다.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일방통행의 학습법은 발전 가능성이 적거나 오래 걸립니다.

무언가를 배웠다면 『왜』라는 물음표와 『더』라는 한발짝 더 나아가는 노력과 새로운 발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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