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실천 + 도전 + 인내
IT Knowledge

편식하지 않는 웹개발자가 오래간다.

by IT성장스토리 2024. 1. 24.
반응형

< 컴퓨터의 0과 1 >

식습관, 생활습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릴적 습관은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고정관념보다도 더 강하게 우리 몸을 어릴적 습관 그대로 굳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은 중요합니다.

 

개발자마다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며 배워가는 과정은

각기 다릅니다.

 

비중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더 강조하는 부분이나 관심을 갖는 부분도 다를 것입니다.

 

오늘 강조해 설명할 내용의 핵심중

첫 번째는   책을 읽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이 막강한 힘을 자랑합니다.

접근성도 쉽고 재미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 의한 학습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은

글로 짜여져 있기에

책이나 웹문서들로 학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책을 보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느 정도 학습량이 채워지기 전까지는 가능한 책을 직접 사서 읽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책을 사서 읽게 되면 좋은 점

책은 전문가가 쌓아온 실력과 노하우를 깊이 담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이유에서든 책을 산 보람을 느끼지 못할 상황(안 읽고 자리만 차지하는 것)을

경험해 보셨다면 굳이 살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사서 꼭 봐야겠단 이유뿐 아니라

10권의 책을 사서 그 중 단 1,2권의 책이라도 읽어보거나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통해서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책 사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결과를 낳습니다.

 

책의 목차는 흐름과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사서 목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해당 분야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실무서적을 구매했다고 했을 경우

개발환경구축

스튜디오

AVD

APK

ABB

구글 Play스토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이벤트

레이아웃

리소스

등의 여러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막연히 '와~ 배울게 너무 많네' 라는 생각이 아니라

'아~ 이런것들이 앞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이구나!'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훑어보면 되는 것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주눅들지 마세요.

 

두 번째 강조할 내용의 핵심은

연결고리를 더하자 입니다.

 

웹개발공부에 있어 걸림돌과 같은 것 중 하나는

하나를 배우면 그것을 배우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배울수록 또 모르는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파헤치다 또 모르는 것들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면 지치게 마련입니다.

끝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끝은 있고 그만큼 배움과 실력의 성장(성과)도 분명 크게 돌아옵니다.

 

연결고리를 더할 때 역시 어려운 점은  이 새로운 용어는 또 뭐야?

라는 물음표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맥락이나 용어에 대한 습득 훈련은

매일 꾸준히 지겹지 않을만큼

반복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습관이 중요한 것은

아무리 힘들게 느껴지는 과정일지라도

그것이 몸에 베어 있으면 그 힘듦은 상당히 적게 느껴질 것이고

오히려 힘듦이 재미와 흥미로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주소 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IP주소

MAC주소

주소버스

물리주소

 

이런 용어들이 공부할 때

IP주소는 어떻게 생긴 것이고

MAC주소는 어디에서 주로 쓰이며

주소버스는 왜 버스라고 부르는 것이지?

물리주소?  물리학?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연결하며 공부하고 

확장하는 관심과 조금의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예>

IP주소       :  192.168.0.1

MAC주소  :   61 : 2A : 30 : 1E : 41 : 70

주소버스   :   주소를 보내는 버스

물리주소   :   물리적 주소(메인메모리, 레지스터)

 

마지막으로 세 번째 강조할 내용의 핵심은

기록과 정리입니다.

 

웹개발자가 수행하는 능력치는

실무연수와 준비연수가 중요치 않습니다.

 

기록과 정리를 마지막으로 강조코자 하는 이유는

하기 싫고 귀찮지만 자신만의 노하우, 발전법을 스스로 터득해나가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정리하는 기술에 대한 책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반복해서 더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 것과

중요도 면에서 뒤로해도 될 것

과거에는 중요했지만 지금은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 것

흐름상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 봐야 할 것

 

지식에 대한 이해와 개념정립

새로운 정보에 대한 생각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기록과 정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노력에도 레벨이 있을 것입니다.

 

★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 and there was light.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