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 팀당 잔여 경기 30~40경기, 포스트 시즌을 위한 메인 이벤트(무더위 건강관리 필수)

상위권  1위 ~ 3위      기아          LG          삼성

중위권  4위 ~7위       두산    SSG     KT     NC

하위권 8위~10위       한화         롯데         키움

 

< 10개 팀 모두  치열하고 팽팽한 순위 경쟁중 >

팽팽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죠.

2위와 3위는 5.5게임차로 순위가 갈려 있지만 4게임 정도를 덜 치룬 LG가 
순위경쟁에서 조금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6위와 7위인 KT와 NC도 게임차는 같은데, 2게임을 덜 치룬 NC가
기회의 면에서 더 유리한 가능성을 가지고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어느 팀이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지는 
매 경기가 정말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하위권 세팀은 9위인 롯데도 4승 6패를 기록하고 있어,
엄청난 하락세가 아니라고 볼 수 있죠.
7승 3패를 기록중인 한화와 키움은 단순히 하위권 탈출이 아닌
포스트 시즌을 향한 막판 질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8월 2째주 + 8월 3째주 >

금주(8월 6일)부터 시작되는 6연전은

먼저

한화   VS   삼성
KT     VS   기아
LG     VS   두산
NC     VS   롯데
SSG   VS   키움
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어요.

8월 9일(금)부터는

롯데     VS     KT
NC       VS     LG
두산     VS    SSG
삼성     VS    기아
키움     VS    한화

 

자유를 지키자.   지금은 건국이래 최대 위기의 시기!

나라 없이 사는 설움을 우리는 모른다.

주중 첫 번째 - 3경기

한화, 지금 분위기 어때?

이글스가 한창 분위기 좋게 날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1패를 빼곤 말이죠.
그런데 상대인 삼성은 순위면에서 3위이고(실질적인 순위는 2위나 마찬가지)
최근 4연승을 기록중이어서 
이글스 입장에선 만만치 않은 상대임이 분명합니다.

상대 전적에선 역시 3위 삼성이 7승 4패로 앞서 있다는 사실이
한화에겐 약간의 부담으로 경기에 임할 것 같네요.

화요일 첫 경기가 두 팀에겐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완벽한 2위를 향한 삼성의 화이팅도 만만치 않을거에요.
삼성의 홈경기인 만큼 한화는 초반부터 기세를 팍 누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KT, 상위권을 위한 중요한 타이밍

두 팀 모두 분위기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1위와 6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경기 결과가 안좋은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지요.
(두 팀 모두  최근 5경기 : 1승 4패)

상대 전적을 보면 그리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데요,
6위인 KT의 화요일(8/6) 선발이 기아 선발진에 비해선
더 유리해 보입니다.
1위와 6위의 맞대결인 만큼 
투수전이라기 보다는 타자전이 될 가능성이 더 큰데요

상위권으로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는 KT냐?
최근 분위기를 완전 바꾸고 완벽한 1위 자리 굳히기의 기아냐?

두 팀간의 경기도 기다려집니다.



두산, 잠실의 두팀이 맞붙는 재미!

상위권의 LG와 중위권의 두산
그러나 4위인 두산이 2위인 LG와의 맞대결 세경기에서
다 이긴다면 게임차는 동률을 이루죠.
두산과 LG는 같은 구장을 사용하고 있는만큼
두산의 홈으로 잠실구장은 열기를 달구겠지만
같은 구장이 홈인 LG 또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LG가 3연전을 전부 승리한다면 
두산은 중위권 변방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기에
두팀의 대결은 정말 팽팽하고 치열하고
신경전이 큰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두 팀간의 승부도 치열할 것이지만
두 팀을 응원하는 관중의 응원 열기 또한
볼 만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 비상 >

롯데, 갈매기의 비상을 다시 한번

최근 10경기 4승 6패의 두팀
분위기가 썩 좋지는 못한 분위기 속에
아직도 희망이 있는 두 팀간 대결은 
심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의 외국인 투수가 기록면에서 우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롯데의 타석이 어느 정도 도와준다면 말이죠.
무조건 3연전의 첫경기는 이기고 들어가야 하기에
화요일에 약한 두 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키움, 이젠 탈출만이 필요

8월에 들어선 2024 프로야구가 재밌는 이유는
절대 강자가 없을 것 같은 실력차입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보자면 
1위인 기아도 10위 키움도 누구도 장담할 수 없죠.

키움과 SSG의 맞대결은 
결과가 상당히 궁금한 경기임에 틀림없습니다.

먼저, 상대 전적을 보면
SSG가 키움이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이것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안준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키움 입장에선 지금까지의 성적은 그냥 잊고 경기에 임해야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최근 분위기는 누가 더?
1승 4패  4승 1패
최근 5경기의 분위기만 놓고보면 단연 키움이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어보이지만 스포츠에서 흐름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죠.

투수전으로 본다면~
키움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구종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것은 수 싸움에서 좀 더 유리할 수 있는
장점이 될테니까요
그러나 SSG도 삼진율로 보면 희망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5위와 10위의 맞대결로 흥미진진합니다.

매 경기가 와일드카드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임하면 

어느 순간 1, 2위 자리에 안착하는
기쁨을 누리지 않을까 합니다.

 

2024 프로야구 티켓 예매 방법



2024 프로야구는 더위라는 변수도 크게 작용하고 있을 거에요.

경기가 한창일 7시 이후에도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
선수들의 자기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폭염, 탈진, 급격한 체력소진에 대비하는 것은 
경기의 승패보다 더욱 중요하니 각 구단에서도 각별한 선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준비해야 하겠네요.

고온다습한 환경속에서도 선수들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