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다 메다 차이1 매다, 메다 차이 - 헷갈리는 한글 이젠 확실히 알자 책가방을 매다? 책가방을 메다? 매다 와 메다는 정말 헷갈리는 동사입니다. 언제 매다를 써야하고 언제 메다를 써야하는지 성인이 된 지금도 헷갈리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매다와 메다의 뜻과 예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매다 메다 '메다' 는 '메우다'의 준말 메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다 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2.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3. 가축을 기르다. 신발 끈을 매다. 붓을 매다. 암소 한 마리와 송아지 두 마리를 매다.(매다 : 기르다) 책가방을 어깨에 메다 보따리를 메다 가마를 메다 ♣ 준말 : 단어의 일부분이 줄어든 것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