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1 출근길,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급히 달려나왔습니다. 뭔가에 쫓기듯이 달려갔습니다. 전동차 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며 계단을 내려갑니다. 문이 열린 열차 안에 들어갑니다. '지각은 안하겠다' 안도의 한숨과 거친 호흡을 내쉬며 책 한권을 꺼냅니다. 준비된 아침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시작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성경 말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내도 이 말씀 받아 승리하기를 바라며 카톡에 귀한 말씀중 일부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이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약하고 악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출근길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