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제 : 대한민국은 말하지(다루지) 않는 사실(진실).
세계와 유튜브는 말하고 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상대방에게 의례적으로 했던 이 "안녕하세요" 라는 단어가
요즘은 굉장히 낯설게 다가옵니다.
낯설다 : 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
사물이 눈에 익지 아니하다.
(낯 + 설다 ; 얼굴(낯)이 익숙하지 않다(설다))
(설다 ; 열매, 밥, 술 따위가 제대로 익지 않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대단히 작은 벼룩에게도 양심은 있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뻔뻔스럽게 행동한다는 뜻)
(낯짝이 두껍다 ; 양심도 없고 뻔뻔한 사람에게 쓰는 말)
언젠가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어떻 하나' 라는 이야기를
가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면
공산화보다 더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인형극에서) 마치 사람에 의해 조정당하는 인형들처럼 말이죠!
2019년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뉴스리포트에 발표된
국가별 언론 신뢰도 조사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조사 대상국 38개국중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는 꼴찌!
(조사 대상국 대다수가 선진국)
그것도 4년 연속 꼴찌라는 사실은 더 충격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충격이 아니죠.
이 나라에서 우리는 충격적인 일을
(실제) 몸소 느끼고 있으니까요.
혹시 여러분은 인터넷 뉴스나 TV방송에 나오는 뉴스를 50% 이상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위의 언론 신뢰도 조사 내용이 더 충격적일지 모르겠네요.)
사실 우리나라의 여론조사 기관같이 조작하고 또 조작하는
믿을수 없는 기관에서 나온 (국가 언론 신뢰도)자료라면
이 사실에 대해 신뢰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영국의 손꼽히는 대학의 부설 연구소의 발표라는 사실을 보면
그런 의심은 접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 상대적으로 누군가는 1위을
다른 누군가는 꼴찌를 하기에
한,두번 꼴찌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건 뭐 마치 꼴찌는 정해져 있는 것처럼 4년연속이라니~~~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가 꼴찌라는 사실은
요즘 언론의 기사를 보면 더욱 고개가 끄덕여질만큼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편향된 기사와 방송을 내보내는것은 일반적인 일이고,
내보내야할만한 것들은 마치 언론이 누군가에게 조정이라도 당하듯
모든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는 일들이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걸 보노라면
독버섯같은 언론들을 당장이라도 쌍그리 블랙홀에 넣고 싶은
마음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권의 경제대국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10위권의 경제대국이라는 자랑스런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꼴찌라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단순히 큰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것입니다.
언론을 신뢰할 수 없다면
이 나라엔 자유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언론이 무엇입니까?
사실을 알리는 것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이 이 나라의 모든 일들을 다 알수 없기에
국민들에게
이 나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앞으로 되어질 일들이 무엇인지를
수많은 기자들이 조사, 취재해 사실 그대로를
그리고 누군가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사실 그대로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언론인데,
그 언론의 신뢰도가 최하위라?
그것도 20%정도 된다니 이건 뭐 쓰레기 수준아닌가요?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한 건
유튜브라는 채널이 있어
다양한 개인과 구성원들이
각자의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있고
그것을 일부 시청자들이 방송을 접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그것(유튜브)도 탄압이 진행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시청은 인터넷 사이트 검색을 통해
유튜브에 접속해 시청할 수도 있고
인터넷 사이트 상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
접속해 바로 볼 수도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볼 수도 있지요.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잘못된 그리고 편향된 유튜브나 저질의 유튜브도 분명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들이 있어
유튜브 방송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일부 유튜브 채널에 불이익을 주는 일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유무를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이게 언론탄압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유튜브탄압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유튜브탄압은 특정 유튜버를 탄압하는 것이 아닌
그들을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국민들을 탄압하는 것이니까요!
언론이 신뢰를 얻지 못하는 시발점이
언론인지 정치권인지 아니면 그외의 어떤 세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것들 전부인지도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정직하지 않은 언론이 있다는 것은
거짓이 이 사회에 만연하다는 것이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으며
국민들은 (직간접적으로 진실이 왜곡됨으로 인해)
억압당하고 탄압당하는 것 이상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탄압당해
누군가가 시키는대로만 기사와 방송을 내보내고
유튜브도 탄압당해
해당 채널이 사라지거나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등의 일들에
국민들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자신의 일처럼
탄압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언론의 자유, 방송의 자유가 사라진 시대에
여러분의 자유도 빼앗기게 될테니까요!
어릴적 귀에 닳도록 들었던 자유이야기가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이 세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에게 현재 그리고 미래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을)지?
여러분에게 현재 그리고 미래에 집회의 자유가 있는(을)지?
여러분에게 현재 그리고 미래에 결사의 자유가 있는(을)지?
※ 때론 침묵이 금이 되지만,
때론 침묵이 칼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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