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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궁금한 이야기

피로를 날려보자 [ 실제 몸으로 경험한 피로해소 방법 7가지 - 1편]

by IT성장스토리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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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로 힘든 하루를 보낸 모든 분들께

지금까지 제가 직접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피로해소 방법(피로회복)을 소개하고자 해요.

 

이번 시간에는

피로해소 방법 7가지  -제1편- 을 소개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1. 빛


언젠가 빛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사람이 빛을 보면 밝아진다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잊고 지내던 어느날
무기력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든 어느날
한낮에 밖에 5~10분여를 서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빛의 밝음을 이용해

피로를 해소하려는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고

빛을 접한건 아니었어요.

(답답하고 축쳐져 있어서 저도 모르게 밖으로 나갔던 것 같네요)


잠시 밖에 있었을 뿐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피로함뿐만 아니라 정신적 밝음도 함께 찾아왔답니다.

이것이 빛이 주는 놀라운 힘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제가 이 빛을 알려드리는 것은
단순히 몇 번 경험하고 이 글을 적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실 그 당시도 이 빛을 보면서 밝아졌다는 사실을 몰랐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렇게 한번 두번 반복적으로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제 머릿속에 정리되면서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간단하고 별것 아닌것 같지만

결코 작지 않은 변화를 누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너무 열심이거나 바쁜 나머지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못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한데요.

그럼에도 

지금 바로 일어나서 밖에 나가

그것도 어려우면

창밖으로 들어오는 빛을 바라보기만이라도

해 보세요.(물론 햇빛을 직접 쬐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2. 장건강

 

꾸준한 운동습관

나만의 건강한 패턴을 찾아라

규칙적인 배변활동은 필수


제 경험에 의하면

특정 기간 또는 태어날 때부터 장이 약한 분들은
장건강을 위한 남다른(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나는 아직 젊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보통 장건강을 위해 특별히 건강기능식품같은 것을 먹지 않으니까'
나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절대 안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안일하게 살아도 안돼요.)


특히 젊을수록 건강을 손수 챙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귀찮더라도 말이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력 대비 효과가 상당히 줄어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새 자동차를 구매하면 

처음에는 어떤 문제가 생겨도(기스가 나거나 거칠게 자동차를 사용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왠만큼 버틸수 있을지 모르지만
연식이 더해갈수록(자동차를 구매한 시간이 흐를수록) 

이후에는 차량을 수선하는데 따른 비용이 점점 더 커져갈수 밖에 없고 

1년 이내 수선했을 때와

7,8년 후에 수선했을 때 비용의 차이는

상당하단걸 아실거에요.


아시겠죠?

즉, 젊을수록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생각만 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노력해보세요)


건강에 좋은 음식 꾸준히

장건강을 위해선

섬유질이 풍부한 밀새싹 엽록소나 콩류

과일등을

가끔이 아니라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장이 건강해지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으니

특히 여성분들이나 비만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시작해 보셨으면 해요.


< + 플러스 플러스 + >

- 배변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저는 오래 전부터 장건강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책도 많이 보고 각종 영상도

그리고 대장 검사(배변검사 말고요 ㅋ)도 몇 차례 받아 보았답니다.

언젠가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나는 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까?

피로함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알겠는데

왜 남들보다 수면시간도 더 긴편이고

개운한 적이 많지 않을까 하고요.

저의 생활 패턴을

기록도 해보고

하루 일과속 차이를

분석하던중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자기 전

몸속 음식물이 많았던 경우

훨씬 더 피곤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몸속 음식물이 많다는 것은

노폐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결국 음식물이 에너지로 쓰이고

살이나 뼈등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노폐물이 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언젠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잠자기 전에 용변을 보고

잠을 자보자.


결과가 어땠을까요?

맞습니다.

용변을 보지 않은 날보다

몸상태(컨디션)가 좋았단 거죠.

즉, 피로를 덜 느끼게 됐습니다.


위 +플러스 플러스+ 내용이

저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상당한 도움이 됐던건만은 사실이니

시도해 보시고 피로도 날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의 야식문화를 생각하면 이것은 어쩜

엄청난 피로해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주의 사항 -

야식을 하게 되면

보통 원활한 배변활동이 어려운 음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요.

그럼에도 야식후

용변을 하시면

아침을 맞이하는 느낌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 과유불급

중학교 시절 기말고사때 벼락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집중했는지 성적 결과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시적이었지만 시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운동을 오래 한다고 좋은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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