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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을 매다? 책가방을 메다?
매다 와 메다는 정말 헷갈리는 동사입니다.
언제 매다를 써야하고 언제 메다를 써야하는지
성인이 된 지금도 헷갈리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매다와 메다의 뜻과
예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매다 메다
'메다' 는 '메우다'의 준말
메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다
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2.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3. 가축을 기르다.
신발 끈을 매다.
붓을 매다.
암소 한 마리와 송아지 두 마리를 매다.(매다 : 기르다)
책가방을 어깨에 메다
보따리를 메다
가마를 메다
♣ 준말 : 단어의 일부분이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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