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은
사실 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후대들은 그 사실 그대로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상당수 국민들은
6.25를 제대로 모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25는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지금으로부터 70년전
남한을 침략한 이 땅의 아픈 전쟁사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듯합니다.
교육을 잘못받았거나
아니면 주체사상을 받을거나
어찌됐건
과거의 사실은 사실 그대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실제 있었던 사실을 부정하고
반대로 말한다고 하여도
사실은 사실 그대로인 것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70대중반 이후의)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은
이 전쟁을 직접 겪으셨습니다.
이분들이 산증인 입니다.
이러한 증인들이
여전히 이 땅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나라의 정치인들과 교육자들
그리고 특정 이념을 가진 이들은
왜
사실을 왜곡할까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중 특별히
젊은 세대들은 역사적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듣고 배운 것들이
거짓이라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기회가 있고
여러분의 미래의 후손들에게도
바르게 가르쳐서 이 나라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가지며
선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역사는
우리 세대에게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것입니다.
사실을 왜곡하고 내 생각과 주장을 펼쳐도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실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만 있을 뿐입니다.
6.25에 대해 일부 잘못 알았던 사실들을
여러 채널을 통해 접하고 알게 되면서
느낀점은
인간이 이기적이며 교만하고
피도 눈물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한편으론
남한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다바친
우리 선조들과 세계에서 모인 참전 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은 6.25에 대해 제대로 된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6.25가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6.25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두서없이 글을 써서 보는 분들의 생각이 들쑥날쑥할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나 자신만 소중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면 안됩니다.
또한 개인과 사회, 국가와 세계는
따로 혹은 별개로 생각할 대상이 아닙니다.
아무리 나밖에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해도
주변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오늘 6월 25일을 살며
지난날 70년전 오늘을 떠올려보세요.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지?
그리고 내 가족과 친구들이 같은 민족으로부터
침략을 당하고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했을 때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를?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일들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6.25전쟁 상황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밝힌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G0B0Ib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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