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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블레스가 오픈했네요~~~
몇주전 사전 예약에 참여했었는데
근데 에고~ 예약후 잠깐 접속하고 바쁜 일정때문에
얼마 못했어요.
그런데 어제 문자가 드드드드 하고 울렸어요
뭐지?
블레스 오픈!!!
사전참가했었을 땐 자세히 안봐서 몰랐는데
기대보다 훨씬 그래픽도 멋지고
이거 뭔가 있다 싶더라고요!
캐릭터는 5개가 있는데 두개 캐릭터가 맘에 들었는데
그 중 레인저가 비주얼도 그렇고 스킬면에서도 뛰어난것 같았어요
결정은 결국 다른걸 했지만요 ㅋㅋ
레인저의 원거리 공격이
장기적인 면에서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
또 본 게임의 특별한 부분이
캐릭터 자체를 직접 만들수 있다는게 튀는것 같아요~
헤어스타일부터 체형, 피부색까지
모든걸 유저가 직접 구성할 수 있다는 거죠.
캐릭터의 외관이 다 다른 이런 게임은 처음인듯.
이제 막 시작한 게임이라
초기에 집중하면 남들보다 훨씬 앞서갈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하네요!
아! 근데 제가 온라인 게임을 안한지 꽤 오래돼서
몰랐던 사실인데,
블레스라는 게임이 온라인으로 이미 있었다는 사실!
왠지 기존에 온라인으로 블레스를 즐겨하던 유저들이
모바일에서도 활약을 펼칠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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