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통해 얻는 건 따로 있다(오블완 챌린지 포함)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한지 이제 만 4일째입니다.

챌랜지 참여의 계기는 챌린지 참여 이벤트에 있었지만, 참여 후 또 다른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차

 

< 블로그 글쓰기 오블완 챌린지 >

 

 

블로그 오블완 챌린지, 4일째 진행중~

 

블로그 글쓰기 오블완 챌린지 도전차 4일째 4연속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4일 연속 글쓴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왠지 4연속보다 더 큰 기록을 세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있어 과거 4연속이상 했었을 때와는 목적도 과정도 다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하게 된다면, 최소 2주 이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을 넘기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블로그 글쓰기 미션을 진행중이지만 사실 글쓰기뿐 아니라 무엇을 하려고 해도 쉽사리 삼일이상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단걸 늘상 느끼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게으르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은 목적의식이 약하고 그 약함이 반복되다보니 그런 문제점이 삶으로 이어져온 것을 알면서도 이기지 못하며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오블완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지금까지의 흐름을 깨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참여 그리고 미션 달성으로 경품을 받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목표가 개인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챌린지 달성에 한뜻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21일 완주하면 달라질 일들

 

오블완 챌린지 기간은 정확히 21일동안입니다.

여러분!  21일의 의미를 아시나요?

21일간 어떤 습관을 반복하면 그것이 뇌나 행동으로 각인되고 지속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주만 반복해도 충분히 달라질 것 같지만 3주간 반복한다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실제 내 몸에 계속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특별한 일일까요?

블로그 글쓰기에 도전하며 2일째부터 이 21일 완주에 기대가 부풀어 있습니다.

미션 성공에 대한 기대도 그렇고 이 미션 기간안에 약간은 무리수일 것 같지만 또 다른 나만의 미션을 만들어 시작해 볼까 하고 말이지요.

 

실제 또 다른 나만의 미션을 21일간 달성하게 된다면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 더 큰 보물을 얻어가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성실함에도 노력이 필요

 

이번 오블완 챌린지는 블로그 글쓰기의 꾸준함을 달성함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될것입니다.

성실함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분명 아니겠지만, 노력과 동기가 확실하면 성실함은 자연스레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의 21일째가 미션 완수의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성실하고 또 성실하고 의미있는 과정으로 미션 성공까지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