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모르는 전화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특히 사장님을 찾는 경우는 중요한 전화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르는 전화를 받았을 때 사장님 찾거나 본인이 사기당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사기 치는 이들이나 광고하는 이들은 여러분의 전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목차 >
- 모르는 전화번호로 사장님 찾는 전화가 올 때 처음 해야 할 일
- 사장님을 찾거나 회사 관련해 익숙지 않은 전화를 받을 때 이것부터 체크
- 더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사례
-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 과거 인터넷 사기 사례 소개
모르는 전화번호로 사장님 찾는 전화가 올 때 처음 해야 할 일
1. 회사 전화로 사장님 찾는 전화가 직원의 전화기로 온다면 일단 사장님 전화번호나 직통번호는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2. 사장님 지인이라 하면서 직접 통화를 원할 경우 사장님이 사무실에 계시다고 해도 사장님께 절대 무조건 연결해 드리지 않습니다.
직원이 이러한 전화를 받았다면 본인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더콜)을 통해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사장님과 통화를 원한다고 말해도 오히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직원 전화로 연락한 전화번호뿐 아니라 그들이 알려주는 연락처) 미리 받아두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래 알려드릴 네이버 사이트에서의 검색이나 더콜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해 보면 사기나 광고하는 자들일 경우 전화번호가 확인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장님을 찾거나 회사 관련해 익숙지 않은 전화를 받을 때 이것부터 체크!
1. 네이버에 해당 전화번호를 검색해보기
2. 더콜에 들어가 직접 확인해보기
네이버 사이트에 접속해 010-6440-**** 처럼 혹은 0106440**** 처럼 입력 후 검색해 봤을 때 더콜 등의 검색된 내용이 있을 경우는 더콜 사이트에 들어가 해당 전화번호를 검색해 봅니다.
더콜 사이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콜 다음에 https : // www . thecall . co . kr
(위 주소는 뛰어 쓰기는 안하고 붙이면 된다)
더콜에서 확인 가능한 사례
더콜에 나오는 전화번호 피해 및 광고 사례는 아래와 같다.
인터넷 가입 광고, 아는 지인이라 하면서 사장님과 통화 시도, 휴대폰 광고, 보험 광고, 대출 광고, 로또 광고, 보이스 피싱, 투자 사기 등
만약 사장님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 일정이 변경되었고 명함을 잃어버렸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절대 사장님께 전화 연결을 해드리지 않아야 하며,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도 무조건 하면 안 됩니다.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1. 피해를 당하는 경우는 평소 있지 않은 특이한 그리고 특별한 일을 급하게 처리해야 할 것처럼 말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것에는 돈이 얽혀 있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2. 급한 것 같은 상황을 언급하며 접근할지라도(통화할지라도) 무조건 여유를 두고 행동합니다.
더 알아보고 더 확인해 보고 또 알아보고~~
3. 충격적이고 급하며 중요한 인물을 거론하며 다가오는 전화나 메일, 메신저, 문자 등에는 빠르게 반응해서는 곤란합니다.
앞서 언급한 경우와 같이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직간접적 피해나 황당한 일을 만나지 않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사기 수법이 점차 지능화, 고도화되면서 AI까지 활용해 다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으니 신중 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인터넷 사기 사례 소개
과거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사기당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화 사기는 아니지만 인터넷 사기를 통해 인터넷, 메일, 문자, 전화 사기로부터 주의를 필요함을 대비하기 위함)
중고거래는 가능하면 지양해야 한다.
만약 거래를 꼭 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반드시 숙지 후 진행해야 합니다.
1. 먼저 송금은 절대 하지 말것
중고 매매(중고 거래)시 쿠팡이나 SSG몰처럼 먼저 결제(이체, 송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결제 하지 않으면 거래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절대 안전한 믿을 수 있는 쿠팡이나 SSG 몰이 아니라면
(대기업이나 공식적인 알려진 사기업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먼저 송금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송금 관련해 재차 송금을 요청할 경우
특히 중고 거래 시 물건을 주고받기 전 구매자가 먼저 송금을 했는데 금액이 틀리다면서 송금한 돈을 구매자가에게 이체해 줄 테니 다시 송금해 달라고 할 경우 두 번째로 추가로 송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이걸 쉽게 말해 더블 사기를 한 번에 당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사기는 경찰서에 신고를 해도 잡히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며, 잡히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라 수개월 동안 범인도 못 잡고 경찰서로부터 어쩌다 몇 개월에 한 번씩 수사가 진행된다는 문자를 받을 뿐 해결되진 않습니다.
3. 돈 거래가 아니더라도 주소나 주민번호 등 중요 정보는 알려주지 말 것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돈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중요한 정보는 절대 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은 택배 송장에 성명 3글자나 2글자 혹은 4글자 중 일부 글자만 표시 안되고 나머지 두 글자 정도는 송장에 찍혀 있습니다.
만약 택배물이 집에 온다면 박스 등에 붙어 있는 송장은 박스에서 떼어내서 폐기 시켜야 합니다.
개개인들의 정보가 워낙 이러한 것들로 인해 유출 가능하기에 위험 가능성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득이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6 수능 100일 전 꼭 해야 할 3가지 (0) | 2025.07.28 |
---|---|
차상위계층 확인 방법 및 (실제)지원 혜택 (0) | 2025.04.17 |
삼립 크보빵 파는 곳(이벤트 참여 방법) (0) | 2025.03.24 |
코스트코 Same Day 온라인 바우처 10000원 증정(기간 확인) (0) | 2025.03.11 |
롯데마트 재고조회 방법(1분내 조회하기, 도와센터) (0) | 2025.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