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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궁금한 이야기

2024 프로야구 8월 경기 총정리 1부(8월에 최고의 승자는 누구)

by IT성장스토리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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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이 8부 능선을 넘어선 가운데, 여전히 포스트 시즌을 향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어요.

 


야구를 관람하고 시청하며 바라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을만큼
흥미진진한데요,


한편으론 여전히 1위부터 10위까지 안심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10개 구단과 선수단은
9월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8월 1일 ~ 25일까지 치뤄진 22일의 경기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치명적인 연패로 하위권으로 밀려난 NC


중위권에 있던 NC가 11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으로 밀려난 것은 8월 최대 이슈중 하나였습니다.
득실차만을 놓고 본다면 겨우 -5밖에 안되는 NC임에도
1,2점 차로 패배한 경기가 많아서 였을까?


NC의 저 아래로 많이 추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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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최고의 승자는 누구?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치뤄진 경기들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었을 팀은 어느 팀일까요?

몇 개팀이 떠오르는데 맞습니다.

그 팀들중 이 팀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최고의 승자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8월 25일의 기간동안 승률 7할(70%)을 기록한 삼성이 최고의 승자입니다.
14승 6패를 기록한 삼성은
홈에서 9승 5패,  원정에서 5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0개 팀이 똑같은 경기를 치루진 않았지만,
득실차를 따져보면 31점을 기록해 득실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롯데와 NC가 경기수 대비 득점을 추정해보면 

삼성보다 득점면에선 더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실점까지 감안해 본다면, 역시 득실 1위는 삼성이 차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24프로야구 8월 잔여경기>

 

 

 

5강을 향한 5개팀의 치열한 승부는 계속된다

 


두산, KT, SSG, 한화, 롯데


4위부터 8위까지의 팀들입니다.


아직도 4위부터 8위까지의 게임차는 최대 6게임차에 불과합니다.
한주간 8위가 전승을 하고 4위가 전패를 하면 순위가 비슷해 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도 하죠.
더군다나 4위 두산은 앞으로 20경기만을 남아둔 상황이어서 남은 경기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적은 선택지를 가지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기에
적잖이 부담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반면, 10개 팀중 가장 적은 경기를 치룬 롯데는
29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두산의 자리를 위협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5개 팀의 8월 기상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승률을 보면,
한화가 승률2위로 65%(6할 ↑)
롯데가 승률3위로 58%(5할 ↑)

KT와 두산이 승률6위로 47%(4할 ↑) 
SSG가 승률 9위로 33%(3할 ↑)

기록했습니다.

 


4,5,6위에 있는 팀들은 5할 아래의 성적으로 다운되어 있고
7,8위에 있는 팀들은 5할 위의 성적으로 업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4~8위의 순위 경쟁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고 볼수 있겠죠.

득실을 들여다보면
롯데가 31점으로 5개 팀들 중 가장 우수하고
한화, KT는 0점에 가깝고
두산은 -19점
SSG는 -35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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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기들의 결과가 주는 시사점


8월 중 치뤘던 98경기를 치열했던 막상막하의 경기였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98경기를 치루는 동안 47경기가 1,2점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무려 50%에 가까운 47%가 치열한 승부 끝에 승자와 패자가 갈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NC와 SSG는 이 1,2점의 팽팽한 경기가 많지 않았다는 결과가
두 팀의 성적과 맞닿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NC의 8월 승률은
2할 2푼 2리였습니다.
22.2%
그렇다면 NC의 득실은 어떠했을까요? 
득점 108점, 실점 113점 으로 득실합은 -5였습니다.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였단 이야기죠.

NC의 시즌 장타율은 4위이고
출루율은 3위 입니다.
이말인즉슨 NC의 최근 경기결과는 안좋았지만
여전히 희망은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8월의 잔여경기 5일간의 승부

 

27일부터 치뤄지는 경기들 중
한화와 롯데의 3연전은
중위권으로 올라가느냐 하위권으로 내려가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상대전적에서 4승 4패로 동률을 기록중인
두 팀이 홈팀이라는 기세에 힘입어 
롯데가 승리를 거둘지
아니면 8월의 흐름과 같이 원정팀이 승리할지
(8월 25일까지의 경기결과 홈팀 승률보다 원정팀의 승률이 더 높았다)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30일에는 롯데와 키움의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8월 마지막 경기인 31일은
현재 기준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고,
5위와 7위,
4위와 8위
6위와 9위의 순위 변동이 가능한 경기들이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8월이 끝나는 마지막 날
어느 팀이 웃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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