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준비1 감각없는 무감각, 나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감각없는 무감각, 나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기분 좋은 말도 계속들으면 익숙해져서 처음 기분 좋았던 느낌 점점 사라진다네. 기분 나쁜 말도 계속들으면 익숙해져서 계속 들으면 반응이 적어진다네. 뉴스에 나오는 미투, 성폭력, 성희롱 사건등 처음엔 격하게 반응하다가도 이것이 계속 끊이지 않고 나오면 마치 숨쉬는 것처럼 익숙해진다네. 뉴스에 나오는 정치인들의 비리와 범죄행위 하루를 거르지 않고 계속되다보니 그 내용을 접하는 국민들은 또 저런 보도야 하면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머릿속에서 그냥 흘려보낸다네. 살인범죄가 발생하면 세상에 어떻게 저런 짓을 생각했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먼 역사속 이야기처럼 쉽게 잊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그렇게 옛 이야기로 사그러지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너무나도 익숙해서.. 2020.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