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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궁금한 이야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꼭 봐야 하는 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글]

by IT성장스토리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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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꼭 보세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글]

 

지금부터 소개하는 글은
조은산이라는 이름의 분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시무7' 라는 청원글을
간추려서 소개한 내용이에요.

 

 

이 글은

이 글을 청와대와 그 사람들이 보기 싫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도 없었어요.

(나중에 청와대 입장을 들어보니 청와대에서 검토중이었다나 뭐라나?)

일반 언론(네이버내에 올라온 신문사의 글)에만 이런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갔다 어쩌구 저쩌구~~~


2020년 8월 12일 청원 글로 올렸던 글이

 

(똑같은 글 그대로를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글로 보인다.)
2020년 8월 27일 다시 청원 글로 다시 올라왔어요.
(이 글 보고 싶었는데 ㅎㅎ)

이 글은
다시 올린 오늘(8월 27일) 이미 7만건의 동의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시무 7조의 내용을 소개할께요.

 

 

(지금부터는 딱딱한 글체로 쓰니 조금은 이해해주시고
 읽어 주세요 ^^)
이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나라밖에서 들어온 바이러스 창궐 이후로 어지럽우며,
국민(백성)들은 이 힘든 시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잘 헤쳐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정치인(공무원등)(탐관오리)들은 나라를 위해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면 좋으련만~~~)

그리고 중반부(본론)부터는
아래와 같은 정책을 펼칠것을 간(간곡히 요청)하는 글이 시작된다.

 


 

하나 ,
 세금을 줄여야 한다.


(세금정책을 전문가들이 세우지 아니하고 단순히 거두는데만 목적이 있는듯
 세금을 무차별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세율은 민심의 척도라는 말과 함께,
조세제도를 재정비해서
국민(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왕과 백성의 비유의 글을 인용해 적어
마치 극도로 심각한 상황을 부드럽게 풀어쓰고 있으나,
참담한 현실을 순화해서 보여주는 글쓴이의 모습이
어떤 국민의 말도 통하지 않는 현 대한민국의 참담함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것 같아 가슴아프다.)

 

,
 감성정책을 버리고 이성정책을 하여야 한다.

 

국민과 기업, 4대강, 감성팔이 정책 남발등의
이야기를 통해
국민의 감성을 자극한 정책을 그만두고,
꽉 막힌 경제를 풀 수 있는 바른 정치와 경제 정책으로
나라를 세울 것을 나라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전하고 있다.
감성보다는 이성을 중히 여기고 다스리는 지도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
 실리외교를 통해 나라를 살려야 한다.

 

외교마찰에 따른 무역분쟁, 외부로부터의 안보를 고려한 동맹관계 강화,
국력성장후 타국으로부터의 사과와 보상을 취하는 실리 외교,
잘못된 외교정책으로 국민의 경제적 직접 피해발생하는 것은 명분일 뿐.
평화, 화해는 감성에 목마른 백성들을 현혹시키는 것
(상대는 무기를 버리고 있지 않은데,
우리만 무기를 버리고 외치는 것은 평화와 화해가 아님)
이라고 고(말)하고 있다.

또한 주변 강대국들의 길이 각기 다르더라도
그만한 이유와 목적이 있음에도
이 나라의 대통령은(왕)
장기집권만을 위한 꿈만 있을뿐
지금까지 그 어떤것도 이루지 못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주변국들은
먹잇감을 놓고 자국을 위해 다투고 있는데,
어찌 이 나라의 지도자만
초원에서 풀뜯어먹는 일만 하는지 묻고 있다.
(정말 슬프고 갑갑하다.

 이런 지도자를 여전히 지지하는 자들이 있어 더욱 깝깝하다.)
(분별함도 없고 맹목적인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서 살고 있어
 참으로 ~~~~~~)

또한

셋의 마지막 부분


실리외교와 더불어

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백성)들을 지켜주기를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


 인간의 욕구를 인정해야 한다.

 

돼지는 돼지다워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관돈(욕심많은 공무원들?)의 예를 들었다.


국민들의 사유재산인 부동산 소유에 대한 정부정책이
세금을 거두기 위함과 정치적 놀이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청와대에서 한자리 하는 이들이 갖고 있던
여러 부동산 소유는 잘못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고위공무원들도 따를수 없는 정책을
국가에서 시행함으로
이건 말도 안되는 모순 그 자체임을 밝히고 있다.


다섯

 신하(고위 관료)를 잘 뽑아야 한다.

 

조정 대신 열의 비유를 들어,
  허황된 꿈을 좇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이상주의자,
   허황된 꿈을 팔아 표장사를 하는 장사치,
    대통령의 귀를 간지럽히는 아첨꾼,
  나머지 하나
    자리만 차지하고 세금만 축내는 무능인
    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의 업적을 칭송하며,
  대통령(왕)의 눈, 귀를 흐리고 농락한 죄를 물어
  그들을 처벌해야 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반대로,
  대통령의 실책과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자는
  격려해야 하며,

  정책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계책을 말하는 자

  가까이 두어 더 큰 자리에 앉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와 인권만을 외치고 권력만 휘두르는 자들을
  처벌해야 함을 간하며,
  자유와 민주가 양립해야 함을 말하는 자들은
  꼭 필요한 신하이며 그에게 중책을 맡겨함도 빼놓지 않았다.

 

여섯 ,
 헌법을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백성의 근간이 헌법임을 말하면서
과거 대통령이 광우병, 세월호, 박근혜 퇴진하는 자리에서
 그러했듯이,
 헌법에 의거해
  국민의 권리인 주권을 보장하고
  나라를 보전해야 함이 마땅함을 전하고 있다.

헌법을 훼손, 백성의 가치를 짓밟고 권력을 휘둘러
 나라가 개판이 된 것이 처참하다고 직고하기도 하였다.
분열은 분열을 낳고
 한 나라에서 백성들은 개개인이 다르지만 하나가 되야 하는데,
대통령은 헌법을 무너뜨리고 분열로서
 나라를 망치어 모든 것이 찢어지게 할 것인지 묻고 있다.

또한
이 나라가 대통령의 것이 아니고
헌법 또한 대통령 맘대로 할 헌법이 아님을 말하며,
헌법을 무시하고
백성에게 고통을
나라의 역사부정을 하는것은
미래가 없는 나라를 만든다고 토설하고 있다.


일곱 ,
 대통령 먼저 새로워져야 한다.


이 나라는 대통령과 국민이 다함께 망친
나라로 기록될지 모른다고 글을 시작하면서,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만의 잘못으로
 나라가 이렇게 된것이 아니라
백성의 무지가 더해졌으며,
감성팔이에 젖은 백성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헌법유린
처절한 수탈

극심한 분열
외교적 고립


찬물속 개구리 이야기를 통해
뜨거워져 가는 개구리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을 느끼지 못하고
본질을 깨닫지 못함을.....

 

인권이 언제부터
살인자와 성범죄자들을 위한 것이었는지?

 

대통령이 외치던 민주라는 두 글자가
국민을 약탈하고 착취하기 위함이었는지?

 

대통령 스스로가 먼저
바뀌어야 하며,
취임사에서 말한 사람은 다름아닌
대통령 자신이고,

폭군의 법도스스로를 해치는 법도임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글을 통해 모든것을 다 말하지는 못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맘으로 올리는 글
헤아려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이렇게 부드러운 문장을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랜 검토의 시간후에
8월 27일 제대로 국민청원에 올라가 있다.

 

우리 국민 모두는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쁜 왕, 나쁜 신하들이
주변에 있었다고 해도

그리고

그들이 권력의 최전선에 있었다고 해도


백성들(국민들)은 막을 수 있었다.


지금은 실제
왕과 신하 그리고 백성과 천민의 나라가 아니니 말이다.

 

올해 초 4월 15일에 있었던
선거에 대해
 주요 언론을 제외한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는 각각의 방송들을 통해
 엄청나게 많이(선거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선거 부정 의혹을 방송하였고
 수많은 국민들에게 이모양 저모양으로 알려졌었다.(지금도~)

그러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마땅히 그 주권은 선거를 통해 나오는데,

국민 상당수는

이러한 중요하고도 심각한일에 관심조차 없다.

 

정치가 싫든 좋든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 모든 국민인데,

이 국민들은 어리석고 이기적이어서,
 나라에도 관심이 없고
 자신의 주권에도 관심이 없다.

 

위 국민청원 글의 말미에 나와 있듯이,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은
 우리 모두가 잘못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일부는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현실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위 「개구리 비유」가 딱 적절한 내용인것 같다.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에서
자신이 끓는 물과 함께 죽을 것도 알지 못한채
서서히 뜨거워지는 그속에서
물의 현실을 모르는것.

개구리 그 자신만 그리 죽으면
그 사실(뜨거워지고 있고 나중에 팔팔 끓는 것을 알았을 때는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몰랐든 (알고도) 무관심했든
(그 개구리 자신만 죽으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자기 새끼들(새끼 개구리)과 주변 개구리들도
함께 그 뜨거운 물속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유유자적 있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아니되는 일 아닌가??!!


사실 누군가가 대통령에게 저런 글을 올렸을 때도
대통령 자신도 그 주변인들도
저 글을 무시했다는 것을 이미 보았고
그 전에도 수없이 이런 그들의 행태를 보아
익히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이젠 대통령이나 고위직 공무원들이

바뀌는 것(바른 생각을 가지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 모두가 바른 생각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다같이 눈에 보이는 끓는 물속에서
죽어갈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극소수의 권력층과 그 가족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이 나라를 만들면
그들만은 끓는 물 속에서도 잘 살아갈수 있을까?

 

심은대로 거두게 된다.

누군가의 의해서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다해도

스스로 그 죽음을 겪는

참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더이상 뜨거워진 물 속에서
  탈출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올 때까지
  튀어나오지 않는 개구리들이 되지 않기를~


P.S 이미 대한민국의 파국 직전의 상황가운데 함께 죽지 않으려,
     많은 사람들이 타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눈으로 직접 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고,
     이러한 상황가운데 이 나라를 탈출한것 같은 이민자들이
     그저 밉기만 하진 않다.

 

얼마나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꼈으면 그리했겠는가?

 

어쩌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지 모르는

어두운 선배국가들에서

직접 살아보지 않았지만,
중국이나 베네수엘라 그리고 가까운 북한만 보아도
그 현실은 그저 깜깜할 뿐이다.


이젠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나라를 지키는 애국자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부족한 글만 쓰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또 부끄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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