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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보통의 사람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막판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오늘(2020. 10. 30)은
2020년을 정확히 9주 남겨둔 날이죠.
9주 언뜻보면
긴것 같지만
(그리고 아직 10월 30일, 10월인지라
2020년도도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을텐데
70일도 남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아쉬움과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다짐이 제 자신을 굳게 하는것 같습니다)
한해의 6분의 1 남은걸 생각하면
짧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흘러갔지만
그 빠름 가운데
'나는 뭘 했지?' 라는
아쉬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 9주의 시간이 남아 있고
사실 우리가 정해놓은 년도의 구분이지
수년에서 수십년을 더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2020년 12월 31일도 2021년 1월 1일도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해의 구분에 대한 관점에서
이전보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서
아쉬움보다는
더 바르게 살고
더 정직하게 살고
더 선하게 살고
이전보다 더
가치있는 삶을 사는
나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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