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잘 쓰면 유익한 정보 3가지(다 읽고 그냥 버리면 아까운 신문지)

♥ 신문지 잘 쓰면 유익한 정보 3가지

신문 보시나요?  예전엔 신문에 유익한 정보가 많다고 하여 집집마다 최소 하나씩은 봤었는데요,

요즘은 기사 자체가 거짓 정보로 만들어졌다는 소문들이 

이젠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신문을 기피하는 현상이 늘고 있어요.

거기에 옳지 않은 흐름으로 가다보니~~

 

하지만 신문이 꼭 정보로만 유익함을 주지는 않죠!

신문이 아니라 신문지 잘 쓰면 유익한 정보 3가지 나눠볼께요.

< 유리 청소 >

1. 유리 청소(마무리용)

유리 청소시 윈덱스나 물 그리고 손걸레(극세사가 청소할땐 참 좋죠)등을 이용해

유리를 닦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손걸레로 유리를 닦은 이후에 얼룩이 남아 있다면

신문지를 활용해 보세요.

 

> 신문지 어떻게 사용하나?

   신문지를 꾸깃꾸깃 해준 후 닦아 보세요.

손걸레로 100% 깔끔히 정리되지 않은 얼룩까지

신문지가 제거해 줄거에요.

 

< 옷장 습기 제거 >

2. 옷장 습기 제거

물먹는 히포와 같은 것으로 집안 구석구석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일반적인 습기 제거 방법이죠.

그런데 이 방법 외에도

특히 옷이 많은 옷방(장농)의 습기 제거를 위해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널어 놓으면

어짜피 버릴 신문지를 이용해

경제적이고도 알찬 습기 제거가 가능해요.

보통 신문지는 이사 갈 때 물건을 포장(싸기)하기 위한

도구(용도)로 많이들 사용하는데

옷과 옷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널어 두면

습기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기름기 제거 >

3. 기름기 제거

고깃집에서나 가정집에서 그리고 여행가서 불판이나 후라이팬에 고기를 굽고 나서

불판(후라이팬)을 닦을 때

곧 바로 수세미를 사용하면

수세미가 금방 더러워져 일회용처럼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은 기름때 때문이죠.

고기를 다 먹고 난 후 아직 열기가 남아 있는 불판을

신문지로 싹싹 닦으면 우리가 요즘 많이 쓰는

키친타올을 쓰지 않아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물론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 한 번 더 닦아주면 완벽한 마무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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