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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궁금한 이야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핫한 경기 8월 30일 경기결과(LG VS KT, 롯데 VS 키움)

by IT성장스토리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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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시즌 8월 30일 경기 일정 >

 

8월 30일 경기결과는?

 


1)   8위 롯데   VS   10위 키움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살릴 것인가?   

팀타율 2위 롯데와 팀타율 10위 키움이 만난다.
롯데는 팀타율 0.284, 키움은 팀타율 0.266

두 팀의 상대전적은 
키움이 8승 7패로 7승 8패인 롯데에 1승 앞선다.


롯데는 승률 8위, 키움은 승률 10위

두 팀의 승무패는
롯데가 53승 3무 62패
키움이 53승 0무 70패

기록상 재미있는 것은

전체 10개팀중에 10위 키움은 유일하게 무승부가 없는 팀이다.


키움과 롯데의 게임차는 4게임차로 롯데가 앞선다.
8위 롯데는 5위 KT와는 4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롯데가 키움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유리한 것은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다)


118경기를 치룬 롯데는 앞으로 (8월 30일 경기를 포함해) 26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키움은 123경기를 치뤄서 21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팀간 ERA(투수 자책점)에선
키움이 4.96으로 7위로 5.10인 8위 롯데보다 앞서 있다.


팀내 개인별 타율에서 20위권내에 있는 타자를 비교해 보면,
롯데는
3위 레이예스(0.345), 15위 고승민(0.310) 2명

키움은
5위 송성문(0.340), 6위 김혜성(0.330), 7위 도슨(0.330) 3명

으로 키움이 20위권내 선수만 비교해 보면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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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위 LG   VS   5위 KT

 

정규리그 우승은 끝나지 않은 것인가?  안전한 5강 입성이냐?

최근 4승 6패의 LG와 7승 3패의 KT가 8월 30일 만난다.
두 팀은 최근 연속 2패(LG)와 연속 2승(KT)로 순위와 분위기가 정반대인 팀들이다.

두팀은 같은 날 경기를 치루는 롯데, 키움 처럼
4게임차의 차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팀 분위기를 놓고 보면,
8월 30일 경기 결과는 순위와는 무관해 보이며,
최근 8월의 경기결과를 놓고 보면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런 예상을 해보게 된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LG가 8승 7패로 7승 8패인 KT에 1승 앞선다.

두팀의 팀타율 순위는 팀승률과 동일한 3위와 5위를 기록중이다.
(두팀의 팀득점 순위도 3위와 5위로 팀승률과 같다)

두팀이 치룬 경기수는 다르지만
( LG : 123 ,  KT : 125 )
팀 안타 개수는 KT가 1215개, LG가 1179개를 기록중이다.
팀 홈런 개수는 KT가 팀홈런(126개) 6위로 팀 홈런 9위인 LG에 30개 이상 차이로 앞서있다.

두 팀은 2024 시즌 처음부터 9월을 앞둔 현재까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LG    2위 → 3위
KT    6위 → 5위

 


두팀의 만남은 가까운 2023년으로 돌아가보면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1위(LG)와  2위(KT)

그리고 두팀은 2023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다.

2023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KT가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2차, 3차전을 각각 1점차로 지게 되면서,
승부의 추는 LG(2승 1패)쪽으로 기울게 된다.
그리고 4차전에서 LG가 11점차 대승을 거두며,
LG가 마지막 5차전에서 4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작년에서도 보았듯이 두팀간 경기는 작년에도 올해도
상대전적에서 보듯이 팽팽한 경쟁자 구도가 펼쳐지는 듯하다.

과연 8월 30일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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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경기결과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8월 30일 금요일 경기
2경기만 치뤄진다.

두 경기다 
팀간 대결이 순위나 종합적인 면을 보면 막상막하가 예상되나,
공은 둥글고,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게 될 것이다.

어제의 경기에서 LG와 KT는 LG의 홈구장에서
원정팀인 KT가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LG의 마지막 2점 추격이 있었으나, 여기까지 였다.

오늘 8월 30일은 반대로 KT 홈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오늘은 반대로 원정팀인 LG가 이기게 될까?


롯데는 이틀동안 경기를 치뤘다.
우천으로 1시간 이상 지연된 경기에 양팀(한화, 롯데)의 대량 득점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기를 치룬 결과가 되었다.
롯데는 조금은 지쳐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롯데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끝에서 끝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멀다 아이가~~)
10위 키움과 경기를 치루지만, 먼 거리의 이동, 30일 0시가 넘는 시간까지 치룬 경기로 인한 피로감
과연 키움의 고척돔구장에서 벌어지는 경기는 누가 웃게 될지 더욱 궁금해 진다.

2024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오늘의 경기는 2 경기에 불과하지만,
순위 싸움을 놓고도
2경기를 치루는 팀들간의 볼거리들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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