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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 + 도전 + 인내

감사3

아침햇살이 밝게 비추는 아침(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기상(起牀)은 잠을 적게 잤음에도 몸이 평소와 달리 가벼웠습니다. ※ 기상 : 잠자리에서 일어남 6시 반경이었을까요? 아침햇살이 제 온 몸을 깨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눈을 직접 뜨게 하신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주님 만드신 피조물을 통해 제게 주신 아침을 맞이하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오늘 아침같은 하루를 시작하길 소망하며 그리 아니할지라도 늘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항상 감사드리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온 세상의 주관자시며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2. 6. 14.
출근길,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급히 달려나왔습니다. 뭔가에 쫓기듯이 달려갔습니다. 전동차 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며 계단을 내려갑니다. 문이 열린 열차 안에 들어갑니다. '지각은 안하겠다' 안도의 한숨과 거친 호흡을 내쉬며 책 한권을 꺼냅니다. 준비된 아침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시작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성경 말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내도 이 말씀 받아 승리하기를 바라며 카톡에 귀한 말씀중 일부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이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약하고 악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출근길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2020. 5. 26.
우리에겐 두손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두손이 있습니다. 오른손 왼손 여러분 앞에 정반대로 가는 두개의 작은 차가 있습니다. 그 중 한개의 작은 차는 바른 길로 가는 차이고 또 다른 한개의 작은 차는 잘못된 길로 가는 차입니다. 여러분은 두손을 어디에 두실건가요? 양쪽에 다 두실건가요? 아니면 둘 중 하나의 작은 차에 두손을 함께 두실건가요? 양쪽에 두손을 각각 두는 것도 잘못된 길로 가는 차에 두손을 두는 것도 결국 망하게 되는 선택입니다. 그런데 왠지 양쪽에 손을 두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결국 잘 되길 원하면서도(바른 길로 가는 차와 함께 가길 원하지만) 잘못된 길로 가는 차도 잡고 싶은게 우리의 욕심이 아닐까요? 갖고 싶은게 많기도 하고 잘못된 걸 알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즐길건 즐기..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