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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 + 도전 +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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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없는 무감각, 나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감각없는 무감각, 나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기분 좋은 말도 계속들으면 익숙해져서 처음 기분 좋았던 느낌 점점 사라진다네. 기분 나쁜 말도 계속들으면 익숙해져서 계속 들으면 반응이 적어진다네. 뉴스에 나오는 미투, 성폭력, 성희롱 사건등 처음엔 격하게 반응하다가도 이것이 계속 끊이지 않고 나오면 마치 숨쉬는 것처럼 익숙해진다네. 뉴스에 나오는 정치인들의 비리와 범죄행위 하루를 거르지 않고 계속되다보니 그 내용을 접하는 국민들은 또 저런 보도야 하면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머릿속에서 그냥 흘려보낸다네. 살인범죄가 발생하면 세상에 어떻게 저런 짓을 생각했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먼 역사속 이야기처럼 쉽게 잊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그렇게 옛 이야기로 사그러지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너무나도 익숙해서.. 2020. 8. 7.
6.25를 잘못알았던 나! 6.25에 관심없었던 나![6.25 70주년을 맞아] 역사적 사실은 사실 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후대들은 그 사실 그대로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상당수 국민들은 6.25를 제대로 모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25는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지금으로부터 70년전 남한을 침략한 이 땅의 아픈 전쟁사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듯합니다. 교육을 잘못받았거나 아니면 주체사상을 받을거나 어찌됐건 과거의 사실은 사실 그대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실제 있었던 사실을 부정하고 반대로 말한다고 하여도 사실은 사실 그대로인 것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70대중반 이후의)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은 이 전쟁을 직접 겪으셨습니다. 이분들이 산증인 입니다. 이러한 증인들이 여전히 이 땅 가..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