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다고 생각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길로 가다보니
길의 끝에서 더 이상 길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길로 가다보니
길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코 가지 말았어야 하는 길이란걸
길의 끝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갈 길도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
인생길!
나는 내가 원하는 길을 갈거야~ 라고 생각하며
70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 길이 아무런 의미없는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그 때엔 이미 인생길의 마지막이었습니다.
누구나 같은 시간을 살지는 않지만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있습니다.
짧든 길든
스스로 만족하든 스스로 만족하지 않든
그런데 내가 만족한다고
그 인생길이 좋은 선택일까요?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삶.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는 삶.
하나님 없이 내 맘대로 사는 삶.
이것만큼 슬픈 삶은 없습니다.
삶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은 삶의 시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 할 걸. ~~~ 했다면.
이란 후회와 옳게 선택하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후회와 어떤 아쉬움도
하나님 없이 사는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을 살면서
짧다고 생각지 않으며
허랑방탕, 내만족열심, 남부럽지않은스스로업적달성의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의 기준이 나이며,
세상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눈을 뜨고 있으며
생각할 수 있는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남아 있을 것이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에게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로.
성경말씀대로 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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