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을 할 때 궁금한 내용들 참 많죠.
그런데 도대체 이 용어는 어디에 쓰는 어떤 내용의 단어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요,
스티치, 슬리브, 노루발, 땀수등 한 번 알아보고 가도록 해요.
> 스티치가 뭐야?
stitch는 바느질, 십자수 따위의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단추구멍 스티치, 오버록 스티치, 본봉 스티치 등이 있죠.
> 직기?
실을 이용해 옷감등을 짜는 기기
> 오바로크=오버로크=오버록?
스티치 봉제법중 마감처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을
오버록(오바로크, 오버로크)이라고 불러요.(가장자리)
(( 오버록 재봉틀과 인터록 재봉틀은 서로 대체할 수 없어요 ))
> 본봉 : 직선 박음질만 되는 재봉틀
( 예, 한복은 본봉으로도 충분 )
> 슬리브(sleeve) : 소매 즉 옷의 팔을 감싸는 부분을 가리켜요.
슬리브 종류에는 세트인 슬리브, 래글런 슬리브, 원피스 슬리브등이 있다.
슬리브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 노루발이 재봉틀에 왜 나와?
노루발은
쇠나 플라스틱등으로 만든 미싱할 때 박음질을 원할히 하기 위해 가죽등을 눌러주는 기능을 해요.
보통 노루발은 한 개만 있는 경우는 드물어요.
사용 용도에 맞게 옷감(재질)에 맞게 쓰는 노루발이 다르기 때문이죠.
> 땀수(~數) : 바늘로 뜬 눈의 수
퀄트는?
퀄트에 대한 설명은 잘 찾아보면 나오긴 하지만 그 내용만으로는 퀄트가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그래서 퀄트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퀄트 또는 퀄트 자수에 대한 이미지나 쇼핑에서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는 새 옷을 구매하거나 물려받아 입는 것은 보통 일반적인 옷 구매방법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옷수선이나 리폼등을 통해 재활용하면서 절약하는 추세에요.
재봉틀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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